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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방역체계가 변경되었습니다.
위험군이 아니라면 이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 후 양성이 나오는 사람만 PCR 검사를 실시할 수 있는데요.
아래에서 신속항원검사의 방법 및 비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속항원검사란?
신속항원검사는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해 호흡기 전담 클리닉, 일반병원에서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중에 파는 키트로 집에서 검사를 해서 양성이 나온 경우도 선별 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확산속도가 빠른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확진자가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으로 급증할 수 있다고 판단, 똑같은 격리 기준을 적용시 너무 많은 격리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검사비용
신속항원검사 비용은 고위험군의 경우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에서 바로 PCR 검사를 진행하면 돼서 이전과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고위험군의 경우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바로 받을 수 없고, 자가검사 키트 받아 양성으로 확인될 경우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호흡기 전담 클리닉 방문하여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양성일 경우 해당 기관에서 PCR 검사를 실시합니다.
(본인부담금 5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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