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조달 계획서 작성방법(+주의사항)

목차

º자금조달 계획서 목적

º제출범위/제출방법

º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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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조달 계획서 작성방법

집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대출이 필수일 겁니다. 현금이 많은 현금 부자들이야 걱정할 것이 없지만 일반인들은 소위 영끌까지 해가면서 분양을 받아야 하는데요. 이때 자금조달 계획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쉽게 돈의 출처를 소명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를 하는 취지인데 자금조달 계획서를 잘못쓰면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니 아래 글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자금조달 계획서 목적

자금조달 계획서는 자금의 출처를 소명하고 그 출처를 바탕으로 세금을 걷어 들이기 위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월급+대출만으로 집을 구매할 수 있다면 이런 자금조달 계획서가 필요가 없겠지만 요즘처럼 집값이 많이 오른 시기에 그렇게 살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을것입니다.

 

제일 많이 하는 방법이 부모님이나 가족들에게 증여를 받는 행동인데 이때 5천만 원까지는 공제한도액이기 때문에 괜찮지만 더 큰 금액을 증여 받는다면 증여세를 납부하여야 합니다.

[가족 간 증여세 공제 한도]

증여자	공제한도액
배우자	6억 원
직계존속	5천만 원 (자녀가 미성년일 경우 2천만 원)
직계비속	5천만 원
기타친족	1천만 원

제출 범위/ 제출 방법

자금조달 계획서는 규제지역에 따라 제출을 해야하는 범위가 달라집니다.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비규제지역(6억 이상)의 경우 자금조달 계획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

 

투기과열지구는 부동산거래 신고서와 30일 이내에 제출하여야 합니다. 만약 제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제출할 경우 과태료(500~3000만 원)가 청구될 수 있습니다. 

 

제출 방법으로는 해당 지역 구청, 시청으로 직접 제출하거나, 온라인으로 국토교통부 부동산 거래 시스템에서 인터넷 신청도 가능합니다. 

주의사항

• 10억을 초과하는 주택을 매수할 경우 2억 미만은 소명 하지 않아도 됨
• 10억 이하의  주택을 매수할 경우 80%까지 소명하면 됨
• 직계존속의 증여 대신 차용증을 쓰고 빌려서 받을것
• 꼭 필요한 돈의 행방만 기재해도 상관없다
• 자금 출처 소명이 어렵다면 전문 세무사와 꼭 상담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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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정부지원 또는 꼭 알고 있으면 도움 되는 정보들 남겨 드릴 테니 이것도 한번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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